• 리뷰
  • 리스트
  • 구매
익사
글쓴이
오에 겐자부로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5년 3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오에 겐자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소설가. 1935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던 1957년 단편 <기묘한 아르바이트>로 데뷔했다. 이후 <사육>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만엔 원년의 풋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받으며 명성을 쌓았고, 1994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스물여덟에 장애를 가진 장남 히카리가 태어난 일은 그의 문학을 결정적으로 바꿔, 아들과의 공존은 평생의 주제가 되었다. 집필 활동과 나란히 반전과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낸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한 시대를 살았고, 2023년 여든여덟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인간의 실존을 파고들며 반세기 넘게 소설을 써온 그는, 『읽는 인간』에서 평생 곁에 둔 ‘보물 같은 책들’을 돌아본다. 어린 시절의 고전과 시집부터 만년의 책까지, 그 한 권 한 권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빚고 작품에 스며들었는지를 섬세하게 들려주며, ‘인간은 왜 읽는가?’라는 물음에 자기 생애로 답한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개인적인 체험』,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새로운 사람에게』, 『그리운 시절로 띄우는 편지』, 『익사』, 『만년양식집』,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소설이라는 형식 안에서 내가 해야만 하는 모든 것은,
『익사』에서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_오에 겐자부로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일본 현대문학의 거장 오에 겐자부로 만년의 걸작 『익사』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8번으로 출간됐다. 『익사』는 오에 겐자부로가 처음으로 아버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하는 소설이다. 오에 겐자부로는 『익사』에서 자신의 페르소나인 조코 코기토의 입을 빌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얘기한다. ‘아버지가 없는 사람으로 살아온 일이 자신의 문학을 결정지었다’고 한 그의 말을 생각해보면,『익사』는 오에 겐자부로가 소설가로 살아온 오십여 년 동안 줄곧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이야기를 마침내 소설로 완성한 작품인 셈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