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도박 빚을, 코인 빚을 갚을 생각뿐이었다
내 인생이 이렇게까지 추락할 줄은 몰랐다
"이 파멸적인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우리 사회의 섬뜩한 현실입니다."
_‘범죄 사냥꾼’ 이대우(서울서대문경찰서 형사과장)
“어떤 것은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박지숙 작가의 장편소설 『아이스크림방에 알람이 울리면』이 네오픽션 ON 시리즈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로 출간되었다. 『아이스크림방에 알람이 울리면』은 길가에서 칼부림을 하다 쓰러져 죽은 고교생의 뉴스를 서두에 등장시킨 후 게임처럼 도박을 하다 도박 중독과 빚더미라는 늪에 빠진 선우, 코인으로 날려버린 투자금을 메꾸기 위해 마약 밀매에 손을 대는 준, 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채놀이를 하다 더 큰 돈을 원해 준과 손을 잡고 마약을 판매하는 지석 등 세 주인공의 삶을 묘사하며 청소년 도박과 마약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