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9급 공무원, 경찰, 대학편입 등의 시험에서 독해력을 묻는 문제는 그 양적 측면에서 짧은 시간에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고, 질적 측면에서도 어휘력의 수준이나 독해의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시험은 경쟁률이 높아질수록 변별력을 갖는 문제의 필요성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변화에 맞는 독해학습교재의 집필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서는 수험생들에게 이러한 최신의 출제 경향을 알려줄 뿐 아니라 초보자로부터 상당한 실력이 있는 중상위급 학생들에게까지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도록, 독해의 기본이론-문장의 구조부터 시작해서 실제 기출된 문제들의 유형학습에 이르기까지, 기초단계에서부터 보다 높은 단계에 이르기까지, 영어독해 실력을 점증적으로 갈고 닦아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1. 영어독해 종합서 : 9,7급 공무원, 경찰(경간부), 대학편입 등 대비서
(TOEIC, TOEFL, TEPS 기초 독해력 증진 학습을 겸하여...)
주요 시험의 최근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 반영함으로써 본서가 독해문제 대비종합서로서 손색이 없게 하였다. 최근 공무원 및 경찰, 대학편입 등 시험의 기출독해문제들을 살펴보면 그 문제의 난이도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서는 이점에 주목하여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다양하게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이러한 시험들의 기출문제들을 골고루 안배하여 수록하였다.
2. 문장구성의 원리학습부터 : 문장구조와 동사의 의미 확산에 대한 이론학습
수험을 위한 영어는 우선 정확한 독해능력이 중요하다. 대충대충 읽는 독해실력으로는 요즘 시험처럼 깊은 사고를 요하는 스타일의 시험에서 결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번서의 첫 장이, 문장을 구성하는 주요 문장성분에 관한 설명부터 시작하는 것은 바로 이 점에 대한 배려이다. 문장을 주요소와 종요소로 나누고 문장의 뼈대와 여기에 붙은 살이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하나하나의 품사와 연관하여 문장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초적인 짧은 문장훈련으로부터 길고 복잡한 문장의 정확한 이해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체계를 세워나가도록 설계된 장이다. 특히 영어문장에서 자주 쓰이는 동사들을 제시하고 이 동사가 다른 단어와 결합했을 때 의미가 어떻게 확산 되어가는지를 연습할 수 있도록 설정된 본 장은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영어학습자들에게도 영어다운 감각을 익히고 영어란 언어의 의미전달방식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기출문제는 미래의 출제유형을 보여주는 거울
과거의 출제유형은 미래의 예상출제 유형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다. 기출문제유형을 선별적으로 다시 학습하고 출제의 쟁점들을 체크하는 것은 수험생에게는 당연히 필요한 과정이다. 본서는 대학편입문제 및 공무원, 경찰, 고시문제 등의 기출된 문제들을 출제 유형별로 총 5개의 장으로 구분하여 분류 수록함으로써 효율적인 ‘거울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4. 명문장 명출제 문제의 선별적 선정
수험생들에게 교재의 선택 그 자체가 그들의 수험 명운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하다. 초보 수험생들은 흔히 여러 가지 이유로 교재선택에 실패하고 결국은 시험에도 실패하는 경험을 한다. 저자는 이들의 실패를 막을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 좋은 영어교재는 먼저 펼쳐보았을 때 공부하고 싶어지는 교재이며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한 해설이 있는 교재라야 한다. 주옥같아서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보물과도 같은 명 문제들이 있어야만 하며 빠짐이 없어서 이 한권만으로 완전한 단권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이 같은 소신을 본서에 담기 위해서 미력하나마 구현하고자 노력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5. 독해란 결국 종합예술과 같은 것
영어독해란 사실은 종합예술과 같은 것이다. 문법을 통해서 문장구조를 볼 줄 아는 능력을 길렀어도 막상 단어에서 막히면 독해는 막히고 만다. 그래서 단어만 마구 외우면 독해는 되는걸까? 문법공부를 통해서 문장 보는 눈을 기르고 여기에 단어를 많이 암기했더라도 결국은 “독해적 경험”이 쌓여야 진정으로 독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이 정답이다. 먼저 본서의 명문장 명출제 문제들을 정확하게 번역하는 연습을 하고 다음으로 유형별로 정답을 찾는 과정을 익힌 다음 동일 패턴의 문제들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을 해야 한다. 그러면 독해도 되고 시험도 잡을 수 있게 된다. 제대로 정직하게 공부하지 않고 급한 마음에 ‘스킬’만으로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려 했다가는 결국 시험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될 것이다.
본서는 수험생들에게 한 그루 한 그루 아름다운 나무를 보여드릴 뿐만 아니라 숲의 전체가 어떤 모습인지를 제심함으로써 여러분이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확인시켜드리고자 한다.
건강도 수험생활을 잘 견디는 실력의 일부라고 한다. 건강을 잘 유지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다”는 말을 부끄럽지 않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합격하는 것도 좌절하는 것도 수없이 보아온 저자는 한 가지 시험의 일관된 흐름을 목격했다. 진인사대천명(
??v???!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것! 정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을 때 설레는 마음으로 하늘의 뜻을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에서 이때처럼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다고 나중에 최고할 만큼 열심히 살아보자, 합격을 기다릴 자격이 있는 자는 이런 자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