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 서경덕 선생과 토정 이지함 선생의 직계 계보를 이은 유학자 송화산(1839~1938) 도인의 전승을 바탕으로 구상된 소설이다. 송화산 도인의 성리학, 내공, 의학, 기문둔갑 학술은 을산 송영대(1907~1979) 도인에게 전해졌으며 송을산 도인은 스승 화산 도인의 예언에 따라 후일에 조계종 초대 종정 방한암(1876~1951) 선사를 만나 선법을 전수받고 깨달음을 인가받았으며, 이어 이야산(1889~1958) 도인을 만나 주역의 비의를 전해받았다. 송영대 도인으로부터 제자 추당 김종성(1947~) 선생을 거쳐 저자에게 전해진 기문둔갑 정통 전승의 비밀을 소설을 통해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