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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자살클럽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4
글쓴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15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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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을 출간해 작가로서 명성이 한층 높아졌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섬에 저택을 짓고 살면서 건강을 회복했으나,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2014년 여름에 찾아온 19세기의 환상적인 공포소설!

인간 내면의 근원과 선악의 갈등을 탐구한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소설선집 『자살 클럽』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224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종교적 인습과 종교에 대한 회의감을 동시에 지닌 스티븐슨의 모호한 도덕관은 그의 작품에서 선악의 대립, 이중성을 띤 모호하고도 불완전한 인간상으로 등장한다. 죄의식, 두려움, 탐욕, 불안 등 인간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다루는 한편 타고난 낭만적 성향이 더해져 그의 작품에서는 음산하면서도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기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공포가 만연한 이 시대에 인간 내면의 깊숙한 곳으로부터 은근한 공포를 자아내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단편들은 되레 신선하다.

이번 소설선집에는 표제작 「자살 클럽」(1878)을 비롯해 총 네 편의 단편을 엄선해 실었다. 국내 독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말트루아 경의 대문」(1878), 그 외 「시체 도둑」(1884), 「병 속의 악마」(1891)를 열린책들의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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