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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관문도시와 서발터니티 연구
글쓴이
장윤미 외 4명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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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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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미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 연구교수.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고,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공부했다. 중국 베이징대학교 정부관리학원에서 『시장화 개혁시기 중국의 노동정치』에 관한 연구로 박사 논문을 썼다. 서강대 동아연구소, 인천대 인문학연구소,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등에서 연구했다. “중국모델론”, “문화대혁명 기억의 정치”, “중국의 관행”, “중국식 민주”, “중국 국가정체성 연구” 등 선배 및 동료 학자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많은 도움과 지적 자극을 받았고, 그 결과물을 공저 및 번역서, 논문으로 발표했다. 현재 동서대학교 인문사회연구소사업단 소속으로 “동아시아 서발터니티와 시민성”이란 주제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관문도시라는 장소에서 다시 묻는 동아시아와 시민성
개방과 배제의 경계에서 드러나는 ‘동아시아 서발터니티’


부산은 해양에서 대륙으로 진입하는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관문도시(gateway city)이다. 1930년대부터 부산은 일본과 중국 대륙을 잇는 ‘동아의 관문’으로 불리며, 사람과 자본, 사상이 오가는 경계의 공간으로 기능해왔다. 이처럼 동아시아에는 부산을 비롯해 가오슝, 상하이, 홍콩 등 여러 관문도시가 존재해왔다. 그렇다면 동아시아라는 리저널(regional) 차원에서 관문도시는 어떤 의미를 갖는 장소일까. 『동아시아 관문도시와 서발터니티 연구』는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해, 관문도시를 단순한 국가 간 이동의 통로가 아니라 국민국가의 통제와 규제, 그리고 개방과 소통이 교차하는 정치·사회적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동시에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억압과 배제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장소라는 점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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