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주변의 작은 표정도 놓치지 않는 귀엽고 재치있는 작품이 가득
아이가 아플 때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들려 보낼 약봉투 가방엔 이불을 덮어 쓰고 덜덜 떠는 귀여운 곰돌이가 재미있게 아플리케 되어 있다. 이처럼 생활 주변에 꼭 필요한 용품들에 작가는 자신만의 재치 있는 디자인을 입혀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흔히 접하는 주방도구나 계절을 상징하는 이미지, 동물들, 아이들의 모습까지 그녀의 손을 거치면 어김없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재탄생한다. 가방, 소품, 벽걸이, 모자 등 질리지 않을 색감으로 오래 볼수록 더 정감 가는 퀼트작품 37점이 가득 담겨 있다. 실물크기 그대로인 100% 실물본이 전지 10면에 걸쳐 수록되어 있고, 상세한 일러스트는 물론 만드는 작업공정을 사진으로 일일이 촬영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따라 만들기 좋게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