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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A씨에 관하여
글쓴이
안현서 저
출판사
박하
출판일
2015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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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현서

199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현재 제주 국제학교 (NLCS jeju) 12학년에 재학 중이다. 어느 날 전구가 폭발하듯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가득 차올라 글을 쓰기 시작했다. 세간에서 천재 소녀라 불리는 저자는 인간 내면의 풍경을 와유(臥遊)하듯 포착하여 청신한 문장으로 촘촘히 직조해낸다. 16세에 첫 장편소설 『A씨에 관하여』를 썼다.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기이한 존재 A씨를 둘러싼 네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엮었다. 녹록치 않은 필치와 비범한 구성력을 두루 갖춘 이 소설을 두고 문학평론가 박철화는 “여기 사건이 하나 일어났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두 번째 소설인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은 환생이라는 소설적 장치를 바탕으로 인생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슬픔을 드러내지 못하고 감정을 억누르는 주인공을 통해 이혼과 자살이라는 묵직한 사회적 주제를 건드리는 한편,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구가 집요하게 이어진다. 시대의 정신적 병리를 핍진하게 묘사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선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 저자 특유의 태도는 끝끝내 생을 긍정하게 만든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16세 천재 소녀 작가가 선사하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과 따뜻한 위로로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과 같은 소설.
《A씨에 관하여》에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슬픈 영혼들이다. 그 슬픈 영혼들이 사는 거리에는 영생을 사는 기이한 인물이 있다고 한다. 그 인물은 이곳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사람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들을 조용히 해결해준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A씨. 이 소설은 열여섯 소녀의 예민한 감성이 포착한 마음속 비명의 기록이며, 상처 입은 영혼을 마술적 환상을 통해 진심으로 어루만지는 치유의 이야기다.
열여섯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노련한 작가와 같은 필치와 전혀 설익지 않은 관찰력, 이야기와 이야기를 조응시키는 구성력은 《19세》와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의 작가 이순원이 “16세 학생이 쓴 것 같지 않다는 의구심이 들고 16세 학생이 이렇게 잘 써도 되나 하는 당혹감이 밀려들었다”라고 고백하게끔 했으며 문학평론가 박철화로부터 “여기 사건이 하나 일어났다!”며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 젊고 빛나는 재능 앞에 우리는 이제 안현서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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