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왕, 진정한 신” 보들레르
아티초크 특별판 ≪악의 꽃≫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샤를 보들레르는 19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현대시의 개척자다. ≪악의 꽃≫은 1857년 처음 출간되자마자 동성연애, 사디즘, 부도덕을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보들레르는 문제의 시 여섯 수를 삭제하라는 법정 판결을 받은 지 4년 만인 1861년에 그 여섯 수를 삭제한 대신 서른다섯 수를 새로 추가한 개정판을 냈고, 이 번역 시집은 그것을 완역한 것이다.
≪악의 꽃≫은 노골적인 성적 묘사, 도시의 아름다움과 부패 등을 시에 불러들여 ‘저주받은 시인’으로서 보들레르의 명성을 공고히 해주었다. ≪악의 꽃≫은 모두 여섯 편-[독자에게] [우울과 이상] [파리 스케치] [포도주] [악의 꽃] [반항] [죽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들레르는 ≪악의 꽃≫이 “단순한 선집이 아니라, 시작과 끝이 있는” 통일성 있는 시집이라고 말한다.
아티초크 특별판 ≪악의 꽃≫은 총 126수의 명시와 앙리 마티스, 에드바르 뭉크, 외젠 들라크루아, 카를로스 슈바베 등 45점의 감각적인 삽화, 그리고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과 연보로 구성되어 독보적인 시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 책의 디자인은 뉴욕의 아트 디렉터 쌤 쿠가 총괄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3가지 디자인을 동시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