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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글쓴이
이정하 저
출판사
마음시회
출판일
2026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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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정하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 이 시대 주옥같은 연시를 쓴 사랑의 전령사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람이라면 이정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말하자면 실로 물 만난 물고리라 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사랑에 대해서 한이 맺힌 것처럼, 이정하의 테마는 ‘사랑’에 편중되고, 동료작가의 표현처럼 사랑에 대한 감수성 또한 천부적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다시 사랑이 온다』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30년을 관통한 ‘사랑 시’의 결정판
심연에서 건져 올린 가장 순정한 사랑의 기록

1994년 겨울, 초판으로 세상에 나왔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는 출간 직후부터 독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국적 ‘사랑 시’의 한 축을 세웠다. 소년의 순정성, 청년의 격정, 어른의 체념이 동시에 깃든 이 시집은 세대를 초월해 공감되는 문장력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회자돼 왔다.

2026년 마음시회는 이 작품을 보다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편집·디자인해 선보인다. 이번 개정판은 단순한 재출간이 아니다. 시간의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감정의 본질, 그리고 시대가 달라져도 여전히 유효한 ‘사랑’이라는 영원한 감정에 대한 새 독해를 독자에게 제안하는 일종의 재해석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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