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를 용기로 바꾼 ‘찹찹’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평화로운 소복소복 마을의 사고뭉치?
밝고 사랑스러운 펭귄 히어로, 찹찹!
그림책 『찹찹』은 평화로운 펭귄 마을에서 남들보다 훨씬 커다란 발을 가진 펭귄 ‘찹찹’의 이야기다. 찹찹은 요리를 좋아하고 상냥한 마음씨를 지녔지만, 남들보다 유난히 큰 발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뭉치’로 통한다. 길거리의 화분을 차거나 가게 물건을 넘어뜨리기 일쑤고,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놀 때면 물을 모두 넘치게 만들기도 한다. 찹찹은 자신의 커다란 발이 창피하고 속상하다. 그런데 마을에 커다란 위기가 닥치자 찹찹은 자신의 큰 발로 위기를 막아 내려고 나선다.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책 『찹찹』은 남들과 다른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작가 임다와는 이 그림책을 내면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고민과 용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역동적인 연출로 그려낸 그림과 따뜻한 시선을 담은 글이 잘 어우러지는 그림책이다. 남과 다른 점이 있어서 부끄럽거나 고민인 친구가 있다면, 그 다른 점이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찹찹』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