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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별에서 만난다면 나의 집사가 되어주겠니
글쓴이
강설하 저
출판사
메이킹북스
출판일
2026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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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설하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 작가를 꿈꿨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정치 외교학을 전공하게 되고 공무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뒤늦게 문예 창작을 전공하고 현재 동물 관련 대학원 재학 중이며, 두 딸과 남편, 길에서 입양한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길고양이들. 지구에서 태어나서 너무 힘들지?
고군분투하고 있는 너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어.
나, 너의 집사가 될게.
세상이 이 우주 하나밖에 없을 수도 있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평행우주가 있다고도 해.
만약 내가 지구가 아닌 고양이별에서 태어나서
널 만난다면 지금처럼 나를 알아봐 주겠니?
고양이별에서 만난다면 나의 집사가 되어주겠니?
- 『고양이 별에서 만난다면 나의 집사가 되어주겠니?』 에필로그 중에서

애묘인들의 이야기는 많다. 펫로스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하지만 순간 포착이 아닌 ‘공원 고양이의 삶과 죽음’에 관한 리얼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 모두 귀여운, 예쁜 고양이들의 이야기들 속에서, “고양이 별에서 만난다면 나의 집사가 되어주겠니?”는 그래서 특별하다.

강아지를 의심하게 하는 망부석 고양이 팬서는 어떻게 될까?
엄청난 개냥이지만 고양이 별로 떠나게 되는 테리….
절대 미모를 자랑하는 고양이로 태어난 까치의 앞날은?
오드아이 터키쉬 앙고라이지만 길을 헤매는 로미,
공원에서 태어나 공원에서 살게 될 줄 알았지만 의외로 집으로 가게 된 쫄보 고양이 강치,
시청 공무원과의 우정이 빛을 발해 낭만 여행 고양이로 살게 된 루나,
기초 수급자 할아버지와 사는 고양이 애니와 애기들….
교통사고로 다리 부러진 치즈 아기고양이 리리는 어디로 갔을까?
알 수 없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버린 치즈 예치,
1년이나 공원에서 잘 지내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 귀여운 고양이 쁘니까지.

이 책은 공원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생생 묘생 스토리’를 담았다. 독자는 여기서 ‘위로’ 뿐만 아니라 고양이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까지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고양이는 귀여운 것보다도 더 소중한 생명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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