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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순환
글쓴이
로저 펜로즈 저
출판사
승산
출판일
2015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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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저 펜로즈

세계 정상급의 이론물리학자인 로저 펜로즈는 수많은 상을 받았다. 대표적으로는, 일반상대성이론과 우주론 분야에서 중대한 업적을 거두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을 받았다. 『시간의 역사』를 쓴 스티븐 호킹과 마찬가지로 로저 펜로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펜로즈가 쓴 책으로는 『시간의 순환: 우주에 대한 황당할 정도의 새로운 관점』(승산)과 『실체에 이르는 길: 우주의 법칙으로 인도하는 완벽한 안내서』(승산) 등이 있다. 저자는 옥스퍼드 대학의 라우스 볼 석자교수를 맡고 있으며 영국의 옥스퍼드에 산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로저 펜로즈는 신작 『시간의 순환』을 통해 자신의 우주 이론을 한 발자국 더 전진시킨다. 그는 여러 고전적인 물리 이론부터 첨단 이론을 두루 논의해 나가며 우주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개진해 나간다. 그는 우주론의 세 가지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빅뱅 이전엔 무엇이 있었을까? 우리 우주 질서의 기원은 무엇일까? 어떤 우주의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로저 펜로즈는 이 세 질문을 기준으로 삼아, 자신의 이론을 펼쳐 나간다. 그는 자신의 이론적 접근을 “이단적인 접근”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논증하고 있는 구도는 정말로 이단적이지만, 기초가 아주 굳건한 기하학적 물리학적 발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선언하며 고전적인 상대론적 우주론의 주된 모형들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생겨난 다양한 발전들과 당혹스러운 논점들도 모두 기술해 나간다. 무엇보다도 특히, 열역학 제 2법칙과 빅뱅 바로 그 자체의 특성 밑바닥에 심연의 기묘함이 깔려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우리가 아는 우주의 다른 양상들에 대한 여러 가닥을 결합시킨다. 펜로즈는 영원히 가속 팽창하는 우리 우주의 예상된 운명이 어떻게 실제로 새로운 빅뱅을 시작하게 될 조건으로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다양한 표준적/비표준적 우주론 모형, 우주배경복사의 근본적인 역할. 급팽창 이론과 중력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블랙홀, 현재 물리학의 여러 기본적인 구성요소들을 설명하면서 우리 우주의 근저에 깔려 있는 기본 원리들을 세세하게 다룬다. 시간의 순환은 지적인 스릴이 넘치는데다 폭넓게 읽힐만한 책으로서,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수학자이자 사상가 중 한 명인 로저 펜로즈 덕분에 우주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게 해주는 환영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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