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은 병이 들면 잘못된 생활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았다. 병의 치유는 오염된 먹을거리에 지친 몸을 청소하고, 자연으로 돌아가 욕심에서 온 마음의 상처를 바로잡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병은 약과 병원이 아니라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참삶을 찾아야 나을 수 있다. (중략) 생활의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가정부터 제대로 서야 아이들이 올바로 클 수 있고 사회도 맑아진다. 그 가정의 바탕을 이루는 것은 건강인데, 누군가가 내 몸을 보살펴 줄 것이라는 환상을 떨치고 내 몸의 주인으로 바로 서는 것이 우선이다. 모두가 자기 몸의 주인으로 설 때 건강한 세상은 한걸음 더 다가올 것이다. - 저자의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