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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글쓴이
칼 바르트 저
출판사
한들
출판일
1997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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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칼 바르트

20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칼 바르트는 스위스의 개혁교회 목사이자 신학자이다. 전지구적 차원에서 진행된 세속화 물결에 흔들리지 않고 예수의 복음과 신앙을 지키려 한 그의 신학을 일컬어 '신정통주의'라고 한다. 그의 완고한 신학은 때로는 자유주의 신학자와 마찰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개신교 근본주의와 복음주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된다.

그는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나서 독일의 베르린, 튀빙겐, 마르부르그의 대학에서 공부한 후 스위스 자펜빌의 교구목사가 되었다. 거기서 그는 1918년 8월 『로마서 주석』을 완성하였다. 이 저서를 통해 자유주의와 단절하고 새로운 변증법적 신학의 기수가 되었다. 바르트는 이후 나치의 등장으로 1935년 스위스로 가 바젤대학의 신학교수가 되었다. 그는 1962년3월 은퇴할 때까지 그곳에 있었다. 1962년 4월 시카고 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일련의 강연을 했는데, 그것이 『복음주의 신학 입문』이다. 그의 평생의 역작은 『교회 교의학』이라고 평가된다. 그 외 저서로는 『이해를 추구하는 믿음』, 『로마서 강해』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신학자들의 놀이터에 던져진 한 폭탄 실로 칼 바르트(1886~1968)의 [로마서 강해] 2판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오기까지 75년의 긴 세월이 흘렀다. 193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그의 신학과 저작이 우리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니 60년의 기간을 그의 로마서 강해가 우리말로 번역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야만 했다. 이제 그의 [로마서 강해]는 설교 준비를 위한 참고서가 아니라 설교자로 하여금 비로소 설교할 수 있게끔 그의 신앙 실존과 신학 이해를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고 엄청난 질문과 함께 스스로 씨름하도록 촉발시키는 도전 그 자체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신학대학을 막 졸업하는 젊은 목회 후보생들에게는 그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질문하고 사유하게끔 자극을 줄 수 있는 반려자로서 바르트의 [로마서 강해]가 하나의 전별품으로 손에 쥐어 쥘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목회선상에 있는 목회자들에게는 그들로 하여금 타성과 자만으로부터 뒤흔들어 깨우게 하는 충격의 역할을 할 것이고 평신도를 위하여는 스스로 질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교회의 거인주의적 우민 정책의 희생이 되는 것을 거부하게 할 수 있는 자유혼을 훈련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신학적 토론 문화 정책과 신학적 사유의 성숙을 이루게끔 해주는 신학서로서 이 바르트의 [로마서 강해] 만큼 추천할 만한 책도 드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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