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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아들러, 교육을 말하다
글쓴이
알프레드 아들러 저
출판사
부글북스
출판일
2014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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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프레드 아들러

오스트리아 빈 근교 펜칭에서 태어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로,개인심리학의 창시자다. 빈 대학교 의대에서 안과와 일반의로 일했으며, 이 시기부터 환자를 개인만이 아니라 그가 살아가는 환경과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는 관점을 키워갔다. 1902년 프로이트의 모임에 합류해 빈 정신분석 운동의 초기 핵심인물로 활동했지만, 인간을 성적 충동보다 목적, 열등감, 보상, 사회적 관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견해를 발전시키며 1911년 결별했다.
아들러는 1907년 기관 열등성과 보상 문제를 다룬 저작을 발표했고, 1912년 『신경증 기질』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본격화했다. 그는 인간을 분절된 충동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통일된 존재로 보고, 열등감, 생활양식, 목표지향성, 그리고 공동체 감각 또는 사회적 관심으로 번역되는 ‘게마인샤프츠게퓔’을 개인심리학의 핵심개념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관점은 심리치료를 넘어 교육, 부모 역할, 학교 현장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아동 지도와 예방적 정신건강에 특히 힘을 쏟았다. 1921년 빈에 첫 아동지도클리닉을 세운 뒤 여러 클리닉을 운영했고, 가족과 교사까지 함께 다루는 공개 상담과 교육 활동을 통해 오늘날의 가족상담 ,학교상담, 공동체 정신건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920년대 후반부터는 미국에서도 활발히 강의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와 롱아일랜드 의과대학에서 가르쳤다. 1930년대 중반에는 활동의 중심을 미국으로 옮겼고,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강연 여행 중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아들러의 이론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특별히 잘 적용되는 것으로 심리학계에서 통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 아들러 심리학 바람을 일으킨 기시미 이치로도 한 인터뷰에서 자녀 교육을 위해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들러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관련해 부모와 교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아주 간단하다.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사회적 감정을 키우도록 이끌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된다는 식이다. 자신만 아니라 남도 의식하며 동시에 어떤 문제든 똑바로 직시할 용기를 갖고 있는 아이는 건전하게 성장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견해다. 아들러는 “행동이 바르지 않거나 정상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틀림없이 낙담한 아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아이들이 낙담하지 않도록 이끄는 최고의 방법은 아이들이 스스로 소중하고, 의미 있고, 능력 있는 존재라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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