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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글쓴이
김시덕 저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출판일
2015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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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이자 도시 답사가. 고려 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부와 석사 과정을 거쳐,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총합 연구 대학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 대학교 일본 연구 센터 HK 연구 교수와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HK 교수를 역임했다. 2021년 제70회 서울시 문화상(학술 부문)을 수상했다.
주류의 역사가 아닌 서민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 『서울 선언』(2018 세종도서 선정), 『갈등 도시』(2020 세종도서 선정), 『대서울의 길』, 『한국 문명의 최전선』으로 언론과 대중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중부권 메가시티 사용설명서』를 펴내며 ?한국 도시 아카이브?를 이어가고 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일본의 대외 전쟁』, 『전쟁의 문헌학』, 『일본인 이야기 1, 2』,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 1, 2』, 『철거되는 기억』, 『한국 도시의 미래』,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의 강남』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21세기 동아시아의 판도를 바꿔놓은 임진왜란!
한국은 역사적으로 대륙이 아닌 해양 세력에 맞서면서 강성해졌다


해양과 대륙의 충돌로 해석하는 임진왜란은 한반도에 어떤 의미를 던지는가? 이후 동아시아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이 책은 동아시아를 보는 일반적인 통념과 전혀 다른 결론을 보여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해양과 대륙이라는 양대 세력이 다투면서 문명과 역사가 바뀌었다는 주장은 많았다. 다만 그 배경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이고,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이라는 해양 세력이 주축이 되어 전개되는 것을 보면 생소함을 넘어 거부감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도 말했듯이, 한국은 해양과 대륙 사이에 있는 반도 국가로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21세기 한국에 걸맞은 역할이 필요하다. 대륙 일변의 역사에서 벗어나 해양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를 본다면, 당신은 오늘날까지 연속하는 해양과 대륙의 패권 대결을 현명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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