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약이며 수행이다.”
선재사찰음식연구원장. 간경화 말기 진단을 받은 뒤 발효 음식으로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계기로, 사찰 음식의 대중화와 어린이 음식 교육 등 음식을 통한 사회적 실천에 힘써왔다. 2016년 대한 불교조계종 최초의 ‘사찰 음식 명장’ 1호로 선정되었다.
2018년부터 제5대 한식진흥원 이사장을 맡아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애쓰며 사찰 음식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세계슬로푸드대회와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미국 요리학교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음식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과 인간을 잇는 수행의 길임을 전해왔다.
『나를 살리는 음식들』에는 스님이 음식과 수행을 통해 깨달은 삶의 지혜를 담았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몸과 마음을 돌보는 법,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길을 들려준다. 또한 독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사찰 음식 레시피 38가지를 각 장 끝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