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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정애 저
출판사
실천(도서출판)
출판일
202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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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애

산청군 산청읍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문학사) 졸업. 《한국현대시문학》」시 등단(2014).
부산시 공무원문인회 회장 역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13), 국토교통부장관 표창(2019),
옥조근정훈장 수훈(2021). 자원봉사표창 사단법인 한자연(1996),
국립부산국악원설립범시민추진위원(2001), 모범단우표창(흥사단 이사장. 2005),
Best Practice Award 기회의 학숙(2017), 부산FC(김해영국회의원, 2017),
시낭송 장원상(부산지방보훈청장상, 2022).
전 부산영호남문인협회 이사, 전 기회의학숙총동문회 회장, 전 흥사단 YKA 전국산악회회장,
전 흥사단 공의원. 자원봉사관리사, 인성교육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1급, 치매관리지도사 1급, 갈등조정상담사 1급. 사단법인 한국꽃꽂이협회 사범, 부산을 가꾸는 모임 이사,
알바트로스 시낭송문학협회 이사, 환경문화스포츠협회 부회장, 사단법인 세계평화인류봉사단 이사, 삼일미디어 시민기자, 부산불교거사림 이사, 부산흥사단 감사. 진심花愛 대표.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랜 시의 나라 그 미래가 더욱 눈부시게 밝은 것은 우리의 모국어에 새 빛을 내는 신인들이 이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박정애 시인은 아주 오래고 깊게 시적 사유와 언어 창조에 뛰어난 재능을 바쳐와서 이제 깎고 다듬은 한글시의 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살아가면서 삼라만상과 시시각각으로 만나는 상에서 생각을 깊이 고이고 밝혀서 마침내 한 편의 시를 얻는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정취이며 또한 인간의 승리이다.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전기줄에/잠시 겉터앉아/
세상을 내려다 본다/ 지나온 길이/ 고단했던지/빛은
더 깊고/더 따뜻하다/오늘밤/그 빛 한 조각/내
마음에도/살며시 걸어둔다」
(달빛 세상에 걸터 앉다)

이 한 편만 보더라도 시의 생성과 결구, 언어의 천 착 과 이 미 지 의 완 성 , 그 리 고 「달 빛」이 라 는 오브제를 지금까지 수천년 시인들이 다투어 퍼냈던 시적 환상을 너무도 새롭게 따뜻하게 마음 속으로 각인하는 것에 나는 경탄하고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것, 박 정애 시인은 지금 세상에 시의 첫 발자국을 떼고 있지만 그 역량은 이미 깊이 고이고 축적되어서 새 시인으로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 드러내고 있다. 반갑고 기쁜일이다. 우리 모두 손을 모우고 한국 시단에 또 하나의 빛나는 탄생을 이루는 이 시집에 널리 축복해주리라 믿는다.
이 근배( 시인,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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