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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갈까
글쓴이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외 1명
출판사
오후의소묘
출판일
2025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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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1996년 프랑스 몽트뢰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미래의 인물상’을 받았다. 1999년 《너무 바쁜 엄마》를 출간한 후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깊은 인간애와 시적인 상상력을 담은 이야기와 독특한 기법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2001년 프랑스 국립현대예술협회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아동 문학 작가상’, 2007년 《파리에 간 사자》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로 수차례 지명되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할아버지의 뒤죽박죽 이야기》, 《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어린이》, 《유리 소녀》, 《너는 내 사랑이야》, 《아주 작은 것》,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정말 멋진 선물이야》, 《난 원숭이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아트리체 알레마냐의 꿈결 같은 드로잉으로 되찾는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들
“이건 분실물 보관함이에요. 잃어버린 것들이 머무는 곳이죠.”


사라진 것들이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부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그들에게 다가가는 아름다운 관점의 변화, 사랑의 기록. _트레카니Treccani

마음을 어루만지며 부드럽게 감싸주는 책. 읽고 나면 곧바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다. _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

그리운 것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억하기. 공허와 외로움을 채우고, 다시 연결되고, 희망을 재발견하게 하는 한 권의 독창적인 노트. _에코 디 베르가모Eco di Bergamo

그림에서 태어나는 그리움의 꿈, 잃어버린 것들의 지도. 크고 작은 것들, 가까웠지만 멀어진 사람들, 그리고 부재와 함께 살아가는 법에 관한 향수 어린 이야기 모음집. _일 레스토 델 카를리노Il Resto del Carlino

이탈리아 문학·저널리즘의 거장 콘치타 데 그레고리오의 절제된 문장과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의 꿈같은 그림이 빚어낸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는 시적인 이야기

우리는 삶에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잃어간다. 떠나간 존재들, 사라진 장소와 사물들, 끝나버린 사랑과 희미해진 감정, 지나간 시절… 작은 결핍에서 깊은 상실에 이르기까지, 이 많은 부재를 품고 어떻게 살아가는 걸까?

이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이 머무는 ‘분실물 보관함’이자 부재하는 것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내는 ‘부재자들의 노트’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와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사랑받는 거장 중 한 명인 콘치타 데 그레고리오의 깊은 공명으로 빚어진 독특한 형태의 그림책으로, 두 창작자의 그림과 글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서로의 빈자리를 메우며 잊힌 조각들을 천천히 불러오고, 한때 나를 이루었던 세계를 향수 어린 시선으로 비추며 부재가 또 다른 모양의 존재임을 알게 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사라지게 두지 않도록 말과 그림과 꿈으로 다시 되살리라는 아름다운 초대이자, 누구나 품고 있는 빈자리를 부드러운 울림으로 채워주는 작고 단단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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