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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전하는 짧은 철학
글쓴이
필리프 J. 뒤부아 외 1명
출판사
북스톤
출판일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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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필리프 J. 뒤부아

조류학자이자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새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습니다. 그리하여 새를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자연에 관한 책을 소개하는 유서 깊은 프랑스 출판사 들라쇼 에 네슬레의 편집장이기도 합니다. 『어느 새 연구자의 고뇌Les tribulations d'un chercheur d'oiseaux』, 『환경에 관한 심각한 건망증La grande amnesie ecologique』, 『새와 함께하는 365일365 jours avec les oiseaux』 등을 썼습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새들에게 배우는 삶의 태도


망설임 없이 훨훨 날아오르는 새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 온몸에 힘을 주고 사는지 돌아보게 된다. 새들은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는다. 그저 햇살을 쬐고, 흙을 뒤집어쓰고, 바람 사이를 비행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데 집중한다. 새들은 자신의 유약함이나 연약함 또한 잘 알고 있기에 생존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한다. 두려움을 느끼면 참지 않고 본능적으로 날아오르며, 깃털갈이 시기에는 날아오름을 멈추고 깃털이 다시 자라기를 고요히 기다릴 줄 안다. 자연의 리듬에 따라 살아가는 새들은 삶의 이치를 담담히 일깨워준다.

이 책은 조류학자의 시선으로 여러 새들의 삶을 관찰하며, 인간 세계에 적용해볼 만한 22편의 철학적 단상을 담고 있다. 치열하게 애쓰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은 시대, 끊임없이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일상 속에서 우리 주변의 새들은 다른 선택지를 보여준다. 반드시 강해지지 않아도 되고, 늘 앞서 나가지 않아도 되며, 두려울 땐 언제든 훌훌 떠나도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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