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어느 초등학교에 도착한 편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동화로 쓴『이상한 편지』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이 글자를 막 배우기 시작한 스물네 살 청년과 ‘교환 편지’를 주고받는 내용입니다. 단어 하나만 적힌 편지를 받아들고, 글자를 배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어떤 답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그린 이 책은, 스물네 살 청년과 1학년 어린이들이 일 년 동안 끝말잇기를 하며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