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이 계속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을 펼치라!
[요한계시록]은 이 땅의 그 어떤 신학자도 다 풀어내지 못할 정도의 깊이를 가진 진리의 보고이지만,
어린이들조차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다른 모든 성경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도 계속 읽고 이해하여
우리의 삶에 건강한 영적 자양분을 끊임없이 공급해야 한다.
고난받는 성도를 위로하고,
다시 결단하여 순종하도록 이끄는 편지 [요한계시록]
많은 사람이 [요한계시록]을 ‘난해하다, 어렵다’고 생각해 말씀 읽기를 은연중에 꺼린다. 게다가 [요한계시록] 말씀을 제대로 전하는 설교를 들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 [쾌도난마 요한계시록]은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요한계시록]을 쉽고 간결하게 강해한 [CBS 성서학당]의 강의를 정리한 책이다.
책 앞부분에서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우리를 겁주기 위해 종말론을 이야기하는 성경으로 오해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더불어 [요한계시록]은 종말이 있다는 바른 인식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시각, 그리고 바른 교회 공동체, 즉 교회론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오늘날 우리들이 교회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데 가장 현실적인 적용 거리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은 마냥 무서워할 책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들끓는 사랑의 기다림을 알게 하는 일종의 연애편지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요한계시록]이 주는 메시지는 그 누구도 아닌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위로 그리고 격려인 것이다. 또한 결단과 순종을 요구하는 도전이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직접 가까이서 느끼고, 그 부름에 과감히 응답해야 한다.
예수만이 우리의 마지막 대답이며 이 세상의 소망이심을
이미 종말 속에 있는 우리 삶 속에서 고백하자
우리의 현재 모습은 비록 못나고 연약하여 수시로 넘어질지라도 우리의 신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전능하셔서 이미 부활의 첫 열매를 우리에게 접붙여 주셨다. 따라서 우리는 단장한 신부처럼 신랑을 기다리며, 오늘을 견디고 믿고 참으며 승리하는 복된 인간으로 살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잘 제시해 준다. [요한계시록] 관련 서적이 시중에 많이 있지만, [요한계시록]의 저변을 제대로 훑어 내려가는 송태근 목사의 이 책은 그간 멀리하던 [요한계시록]을 다시 우리의 삶으로 끌어와 미래의 희망을 품고 살아가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