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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글쓴이
김재진 저
출판사
꿈꾸는서재
출판일
2015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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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재진

젊은 시절 우연히 만난 첼로 소리에 끌려 음대에 입학했다. 21세 되던 해 쓴 시가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그 뒤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이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방송사 음악 피디로 일하며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는 등 바쁜 젊은 시절을 보냈다.

40대 초, 홀연 직장을 떠나 바람처럼 떠돌며 인생의 신산辛酸을 겪었고, 명상과 마음공부에 빠져 여러 가지 수행법과 프로그램을 찾아다녔다. 온종일 벽만 바라보고 누워 지내던 병상의 노모가 빈 벽에 입을 그려 달라고 한 것을 계기로 배운 적 없는 그림을 시작해 지금까지 열 번의 개인전을 했다. ‘황혼이면 붓끝에 묻은 물감을 닦아내고, 새벽이면 언젠가 찾아올 죽음을 떠올린다’는 그는 이제 파주의 작은 작업실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황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헤어지기 좋은 시간》, 에세이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장편소설 《달세뇨》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속삭임. 마음공부 전문방송 유나방송의 대표이자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의 저자 김재진 시인의 치유와 위안의 시편. 시인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시집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는 마음의 위안이 필요한 우리 시대 모든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어준다. 자물쇠 하나 채워놓지 않은 방 안에 있으면서도 방문 열지 못한 채 갇혀 있는 여리디여린 사람들을 위해 노래한다는 시인 김재진. 고은 시인은 그런 그를 두고 “그의 시는 마치 이 세상에 있는 듯 없는 듯 여민 가슴인 채 심금 조용히 일렁이게 합니다. 이런 시인이 있어야 세상이 무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저마다 인생의 무게를 지고 삶의 길을 뚜벅뚜벅 걷는 이들을 격려하는 9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출간과 동시에 세계적인 작곡가 마이클호페의 ‘The Parting’ 등 치유와 위안을 주는 명곡들이 수록된 음반이 함께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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