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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샹떼
글쓴이
강신주 외 1명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5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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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신주

철학과 삶을 연결하며 대중과 가슴으로 소통해온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동서양 철학을 종횡으로 아우르며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인문학적 통찰로 우리 삶과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들에 다가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신주의 장자수업』(전 2권)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공저)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3: 구경꾼 VS 주체』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1: 철학 VS 실천』 『철학 VS 철학: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상처받지 않을 권리』 『망각과 자유: 장자 읽기의 즐거움』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영화인문학의 아찔한 향연

영화 인구 1억 명 시대, 이제 영화를 제대로 ‘읽어야’ 할 때다. 인구 대비 영화 관객 수가 가장 많은 한국은 세계적인 감독들을 배출하고 있는 영화 선진국이다. 그러나 영화 독자는 정작 읽고 싶은 책을 찾을 수 없다. 어려운 용어만 난무하는 현학적인 글이거나, 영화를 하나의 스토리로 접근한 평론이거나, 또는 소개한 영화를 보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는 구성이거나 너무 지루한 예술영화 얘기만 하고 있거나… 이 모든 불만 사항을 고려하고 앞으로 펼쳐질 영상 시대를 대비한 종합 대책으로서 『씨네샹떼』를 제안한다.

과거에 감동을 받은 영화라 할지라도 너무나 많은 정보를 흡수하면서 사는 현대인의 머릿속에서는 대략의 내용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인터넷을 찾아도 건조한 줄거리만 있을 뿐, 영화를 봤을 때의 감동을 상기시켜 주지 못한다. 또한 짧은 역사에 비해 많이 쏟아져 나온 걸작 영화를 바쁜 현대인이 모두 찾아보기도 힘들다. 그래서 각 장은 모두 (1)「시놉시스」로 시작하는데, 영화 줄거리를 감각적인 대사와 함께 마치 단편소설처럼 읽는 영화로 재구성했다. 그리고 (2)「작가에 대하여」를 붙여서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감독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포인트들을 짚어 주었다.

본론에서는 각 장마다 대주제를 정하고 때로는 설전을 벌이거나 때로는 더없는 쿵작을 이루었던 두 저자의 흥미진진한 (3)「시네토크」를 소주제별로 정리했다. 이어 두 저자가 각각 (4)「철학자의 눈」과 (5)「비평가의 눈」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여 토크쇼에서 받은 흥분을 차분한 성찰의 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6)「To be continued」를 붙여서 각 장에서 다룬 영화가 후대에 어떤 영화와 후배 감독들에게 미친 어떤 영향들을 기록하였고, 전체 4부 뒤에는 부록으로 (7)「키워드」를 둬서 각 장에서 다루었던 핵심 포인트와 용어를 설명하여 좀 더 깊이 읽기를 시도하는 독자에게 친절한 가이드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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