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책이 3년이 지나는 동안 현장의 변화된 자료들을 새롭게 대체하거나 추가하여야 할 필요가 발생하였다. 특히 2023년에 실시한 장애인실태조사의 결과와 2023년부터 시작된 중장기계획인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의 내용들은 새롭게 포함하여야 할 사항들이다. 또 바뀐 법제도나 정책들도 반영할 필요가 있었다. 이와 더불어 필요한 교정들도 아울러 진행하게 되었다.
장애인복지론 교과목은 장애 관련 기초지식 이해와 장애에 대한 접근방법 또는 이론을 배우고, 생애주기 접근 등 장애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한다. 또한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를 이해하기 위해 서비스 체계, 장애인복지시설 등 장애 관련 사회복지서비스와 더 나아가 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 및 과제에 대해서도 살펴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실천 이론 및 기술을 습득하여 장애인복지 분야의 사회복지사로서 전문적인 실천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엔은 21세기의 첫 국제인권조약으로서 2006년 총회에서 「장애인권리협약」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국제사회에 장애인 인권 보장의 중요성을 선포함으로써 장애인복지가 권리에 기반한 패러다임으로 가야 함을 제시하고있다. 따라서 본 책은 이러한 시대적, 환경적 변화들을 가급적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아울러 각 장의 마지막에 ‘시사점 체크 - Thinking Together’ 코너를 두어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현안과 쟁점을 고찰해 봄으로써 독자들이 현재 논란되고 있는 이슈를 이해하고 향후 장애인복지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