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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론 (상)
글쓴이
조반니 보카치오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26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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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반니 보카치오

1313년 이탈리아 피렌체 부근에서 부유한 상인의 사생아로 태어났다. 주로 피렌체와 나폴리에서 살면서 경험한 중세 말의 급격한 변화를 작품으로 재현하려 했다. 젊은 시절 아버지가 일하던 바르디 은행의 나폴리 지사에서 견습 사원으로 일했고, 나폴리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아버지가 프랑스로 떠난 후 라틴 고전과 프로방스 문학을 공부했다. 페트라르카의 시를 접하고 그의 문학과 사상에 매료되어 이후 그와 꾸준히 교류하면서 인문주의자로서의 길을 다졌다. 단테의 존재를 알게 된 후 평생 그를 존경했으며 『단테의 삶』(1364)을 집필했다. 1348년 페스트의 참상을 목격하고 이듬해부터 『데카메론』(1353)을 집필했다. 속어를 써서 인간의 욕망과 사랑, 삶과 죽음을 유쾌하고도 사실적으로 묘사해 당대 민중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널리 구전되었다. 그 외에 『필로스트라토』(1335), 『피에솔레의 요정』(1346), 『코르바치오』(1365) 등을 집필했으며, 피렌체 외교 사절 및 시의원, 롬바르디아 대사로도 활동했다. 말년에는 가난과 병에 시달리면서도 페트라르카 추모 소네트를 쓰고 1350년부터 집필한 『이교 신들의 계보』를 죽을 때까지 수정했다. 1375년 체르탈도에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근대 문학의 아버지 조반니 보카치오의 대표작 『데카메론』이 김운찬 교수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데카메론』은 근대 문학의 문을 연 기념비적 소설이자 이탈리아 산문 문학의 모델로 여겨지는 작품으로, 향후 윌리엄 셰익스피어, 제프리 초서, 존 키츠 등 수많은 작가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고전 중의 고전이다.

『데카메론』은 당시 유행한 흑사병을 피하기 위해 피렌체를 벗어나 시골의 한 별장으로 간 열 명의 젊은 남녀가 열흘간 나눈 100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학과 종교적 세계관에 대한 위대한 서사시 『신곡』에 비견되어 〈인곡(人曲)〉이라고도 불리는 『데카메론』은 유머와 풍자, 사람과 모험, 희극과 비극이 가득한 우리 삶의 현실을 담고 있다. 대담하고 혁신적인 표현과 관념으로 인해 교황청의 금서 목록에 들어가기도 한 『데카메론』은, 오직 대중의 사랑으로 지금까지도 여러 장르에서 각색되며 그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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