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옷을 입고 뉴욕으로 돌아온 데어데블!그와 함께 데어데블에게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다. 맷 머독은 인내심을 갖고 계속해 온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검찰청에 들어갔다. 이제 ‘두려움을 모르는 남자’는 어둠 속에 숨어 범죄와 맞서 싸우고, 빛 앞에 서서 악인을 기소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중적인 모습을 숨긴 채 셸터링 핸즈 교단을 만든 거물 범죄자 텐핑거스, 희생자를 재료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연쇄 살인마 뮤즈, 무시무시한 원한을 품고 찾아온 과거의 그림자 엘렉트라까지… 그의 앞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검사 맷 머독은 대형 사건에서 패소하며 뉴욕시와 마찰을 빚고 자경단으로서 헬스 키친을 청소할 시간마저 줄어들고 만다. 새 제자 블라인드스팟과 함께 거리를 지키는 싸움이 점점 잔혹하고 복잡해지는 가운데 또 다른 인휴먼 동료의 조력, 스파이더맨과의 즉흥적인 팀업을 통해 맷 머독은 이 모든 어둠을 뚫고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