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왕 중 우리에게 가장 인지도가 낮은 헌종,
그래서 더 궁금하고 아련한 그의 발자취와 사랑 이야기,
아무도 알지 못했던 그의 감춰진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광해의 연인]의 작가 유오디아의 후속작, 조선시대 헌종의 사랑 이야기.
네이버 최고 인기 웹소설 [광해의 연인]의 작가 유오디아의 조선 로맨스 2부작 [반월의 나라]가 네이버에서 1년 넘게 연재되었다. 작가는 이번엔 조선시대 기록 속 꼭꼭 숨어 있던 ‘헌종’의 사랑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웠다. 조선시대 왕들 중 가장 인지도가 낮은 왕 ‘헌종’을 주인공을 내세운 이번 이야기는 헌종과 관련된 민담과 야사, 정사 등 다양한 자료들을 모티브로 삼아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를 구성했다. 소설 《반월의 나라》에서 첫 번째 부인이 일찍 죽은 뒤, 안동 김씨의 세도 정치 속 죽은 듯이 살아가는 헌종은 정치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 대가로 목숨을 부지하며 ‘정윤후’라는 별감으로 대신 살아간다. 모든 권력을 안동 김씨에게 넘긴 헌종의 이야기, 왕이었지만 권력은 하나도 없었던, 매일 밤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하루하루 그저 살아 있는 것에만 감사하며 살아가는 헌종. 그렇지만 역사의 기록에서 정사보다 야사가 더 많은 그의 이야기가 유오디아 작가의 상상력으로 다시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