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주인이 들려주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이 책은 열일곱 살에 전당포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30여 년동안 전당포를 운영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스쳐갔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당포는 ‘돈’을 빼놓고는 아무 것도 얘기할 수 없을 것 같은 공간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람’임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곳도 바로 전당포가 아닐까? 이 책은 전당포에서 거래를 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통해 인생의 희노애락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