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 매이데이
『매이』는 푸른길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이다. 이 작품은 친구이자 동생인 라희를 향한 질투와 열등감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주인공 매이를 그렸다. “나는 왜 저 친구처럼 될 수 없을까?” 비슷한 또래의 친구를 보며 누구나 한 번쯤 품는 이 조용한 질문에서, 청소년 성장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소녀 매이와 라희의 관계를 통해, 열등감이라는 감정의 그늘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작가는 아이들의 내면을 단정적인 교훈으로 묘사하지 않고, 감정의 미세한 결을 따라가며 ‘질투’라는 복잡한 감정 뒤에 있는 불안과 자기 의심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