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실은 생명과 직결되는 치료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섬세한 간호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간입니다. 처음 이곳에 발을 들여놓은 간호사는 수많은 기계음과 복잡한 술기, 그리고 환자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긴장감 속에서 낯설고 두려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 책 『어서 와, 혈액투석은 처음이지 이론편』은 혈액투석실에 처음 발을 내딛는 간호사가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실무 중심으로 정리한 가이드북입니다. 이론적 배경지식부터 간호 실무, 투석 기계 조작법, 응급상황 대처, 환자 교육 등 다양한 상황과 실제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혈액투석실 간호사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정보를 이 책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이 책이 혈액투석 간호를 시작하는 간호사에게 길잡이가 되어,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곁에 두고 펼칠 수 있는 든든한 안내서가 되길 바랍니다. 혈액투석실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