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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에 살다 미래를 열다
글쓴이
박준희 저
출판사
더봄
출판일
2026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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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준희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청장이다. 대학생 때부터 관악구에 터를 잡고 청년시민활동을 시작해 재선 관악구의 원(8년), 재선 서울시의원(8년)을 지냈으며, 2018년 민선 7기 관악구청장으로 당선됐다. 경기대학교 경제학과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관악구청장에 당선된 직후 ‘강한 경제, 감동 행정, 찬란한 문화’를 목표로 ‘강감찬 구청장’을 표방하며 청사 1층 로비에 ‘열린 관악청’ 운영, 벤처기업 육성단지 ‘관악S밸리’ 조성, 별빛신사리 지역경제 부활 등을 통해 열정적으로 지방자치 행정의 모범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무려 7,838억 원(2021년 12월 말 기준)에 이르는 외부 재원을 유치해 경제구청장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 전국 지방자치단체 주요 공무원 등이 참여한 투표인단 선거에서 구청장 부문 ‘2019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3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우수구 선정,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관악이라는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읽다
_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기록한 도시 혁신의 현장 보고서


『관악에 살다, 미래를 열다』는 한 도시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 왔는지를 현장 중심의 언어로 기록한 책이다. 관악구청장 박준희가 민선 7·8기를 거치며 추진해 온 정책과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프러포즈’라는 서사로 풀어냈다. 이 책은 단순한 행정 보고서가 아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이었던 관악이 청년 창업도시, 혁신 경제도시, 주민주권 도시로 변모해 온 과정을 생생한 사례와 이야기로 담아낸 ‘도시 변화의 기록’이다. 특히 서울대와 지역, 청년이 결합해 만들어낸 관악S밸리의 성장 과정은 관악을 넘어 대한민국 도시 정책의 하나의 모델로 읽힌다.

책은 크게 세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첫째, 지역 경제는 어떻게 살아나는가.둘째, 주민의 삶의 질은 어떻게 바뀌는가.셋째, 지방정부는 어떤 방식으로 신뢰를 쌓는가.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한 창업 생태계 조성,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회복 정책, ESG 행정과 스마트도시, 복지·안전·문화 정책까지? 저자는 ‘먹고 사는 문제’에서 ‘잘 사는 삶’으로 이어지는 도시 정책의 흐름을 구체적인 현장 사례로 설명한다. 정책의 배경과 고민, 시행 과정의 시행착오까지 솔직하게 담아내 독자들이 행정의 이면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악에 살다, 미래를 열다』는 ‘주민주권’을 핵심 키워드로 삼는다. 듣는 행정,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완성해 온 과정을 통해 지방자치가 어떻게 실질적인 힘을 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공무원·정책 관계자뿐 아니라, 지역과 도시의 미래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에게도 의미 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관악구민에게는 지난 시간의 기록이자 앞으로의 약속이며, 다른 지역 독자에게는 도시가 성장하는 하나의 참고서다. ‘어디에 살 것인가’를 넘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한 도시의 변화 과정을 차분히 따라가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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