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건, 나를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에요.”
교육 전문가 최은아 선생님이 번역한 첫 동화책
친구에게 휘둘리지 않고 확실하게 내 마음을 말하는 법
따뜻하고 섬세한 아이 프란시스코는 정의롭고 똑똑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숨깁니다. 예를 들면, 축구보다 줄넘기를 훨씬 더 좋아하지만 친구들이 부르면 함께 축구를 합니다. 전학 온 친구를 놀리는 아이들이 나쁜 줄 알면서도 그저 지켜보기만 하죠. 또 가장 좋아하는 색은 분홍색이지만 “여자가 좋아하는 색”이라는 친구의 말에 빨강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삼킬수록 이름표 속 글자들이 하나둘 사라집니다. 과연 프란시스코는 잃어버린 이름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왜 사람이 아름다울까요』로 2023 랑드모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는 『그건 내 마음이 아니야』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방법을 일깨워 줍니다. 아이가 관계의 첫발을 건강하게 내딛길 바라는 부모라면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올바른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