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만인의 공통언어가 아니다
단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언어이다”
시집 「한 번쯤 미쳐 보면 안다」는 60세에 경제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청계산 자락에 작은 텃밭을 마련하여 과일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시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태규 시인의 제8시집으로 제6시집부터 시작된(1-270편), 제7시집(271-600편)에 이어 제8시집(601-1000편)으로 이루어진 잠언 같은 에스프리로 우리 모두의 삶에서 누구나 생각하며 느낄 수 있고, 경험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축적된 삶의 지혜들을 짧은 단시 형식을 빌려 인생에 대한 성찰과 감사가 이태규 시인만의 여유로움과 넉넉함으로 넓고 깊고, 높게 인생을 관조하는 촌철살인이 돋보이는 신간 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