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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사이의 우주
글쓴이
더그 존스턴 저
출판사
문학수첩
출판일
2026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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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더그 존스턴

TV드라마 제작이 예정된 《The Great Silence》(‘Skelfs series’)를 비롯해 13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빅 칠(The Big Chill)》(2020)은 ‘식스턴 올해의 범죄소설상’ 후보에 올랐고, 《암흑 물질(A Dark Matter)》(2020), 《브레이커(Breakers)》(2019), 《점프(The Jump)》는 ‘맥일배니 스코틀랜드 올해의 범죄 소설상’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기관에서 상주 작가로 활동하며 창작 글쓰기를 가르쳤고, 20년 이상 예술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작곡가 겸 작사가로서 여섯 장의 정규앨범과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범죄 소설 작가들로 이루어진 밴드인 ‘펀러빙 크라임라이터스’라는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한다. 또한 스코틀랜드 작가 축구 클럽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트위터(현 X) @doug_johnstone/웹사이트 dougjohnstone.com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너와 나를 경계 짓는 우주에서 너와 나를 연결해 주는 우주로…
BBC 2 ‘Between The Covers 2023’ 선정
존재의 경계를 뛰어넘어 따뜻한 교감과 연대를 담은 SF 판타지


각각의 상처를 지닌 세 사람과 문어 모습을 한 외계 생명체의 만남, 그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연대와 교감을 그린 SF 장편소설 《너와 나 사이의 우주》(원제: The Space Between Us)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영화 〈ET〉의 훈훈함과 테드 창 소설의 지적 탐험이 결합된 듯한 이 소설은 단순히 외계 생명체와의 조우를 넘어, 학대당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보듬고 구원해 가는 여정을 따뜻하면서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16세 혼혈 고아 소년 레녹스, 남편의 정신적 학대를 피해 도망칠 계획을 세운 만삭의 임산부 에이바, 암으로 딸을 잃고 본인도 시한부 선고를 받은 50대 여성 헤더는 어느 날 스코틀랜드의 한 바닷가에서 정체불명의 청록색 섬광을 목격하고 뇌졸중 증상으로 쓰러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그렇게 쓰러진 사람은 그들 외에도 여럿이었지만 멀쩡하게 깨어난 사람은 셋뿐이었다. 병원에서 만난 세 사람은 이상할 만큼 서로에게 끌리고, 자신들이 겪은 일이 섬광 이후 모래 해변에서 발견된 외계 문어와 관련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문어를 보러 간 곳에서 레녹스는 외계 생명체와 접촉한 순간 그것과 정신이 연결되고 그 생명체에게 ‘샌디(Sandy)’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에이바의 남편 마이클이 쫓아오는 가운데, 세 사람은 외계 생명체를 노리는 의문의 정부 요원 펠로스를 피해 샌디를 안전한 곳에 데려다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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