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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셰프 서유구의 밥 이야기
글쓴이
곽미경 외 1명
출판사
자연경실
출판일
2026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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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곽미경

곽미경은 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에서 우리 음식의 시간을 잇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셰프 서유구》시리즈를 통해 전통의 맛을 현대의 언어로 재해석해왔으며, 《허공에 기대선 여자 빙허각》에서는 시대를 앞서간 한 여성의 삶을 섬세한 시선으로 되살렸습니다. 잊힌 과거의 목소리를 찾아 현재의 독자에게 전하는 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조선을 요리백과 『정조지』 속 채식 요리 완벽 복원 및 재현!
『조선셰프 서유구의 밥 이야기』 - 임원경제지 전통음식 복원 및 현대화 시리즈14
밥 한 그릇에 담긴 조선의 지혜와 삶의 기술


밥은 가장 평범한 음식이지만, 가장 깊은 사유의 결과다. 『조선셰프 서유구의 밥 이야기』는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남긴 방대한 생활 백과사전 임원경제지 정조지와 다양한 고조리서를 바탕으로, ‘밥’이라는 일상적 음식 속에 담긴 철학·과학·생활의 지혜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전통 음식 재현서가 아니다. 조선 사람들이 쌀을 이해하고, 밥을 짓고, 몸과 계절에 맞게 먹었던 방식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식사의 기준과 리듬을 되묻는다.

왜 다시 ‘밥’인가
오늘 우리는 먹는 데 익숙하지만,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는 잊고 살아간다.
서유구에게 밥은
· 배를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 몸을 조율하고
· 삶의 질서를 세우는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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