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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과 아기 새
글쓴이
지현경 글,그림
출판사
보림
출판일
2026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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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안녕, 나의 아기 새야!”
홀로 서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서로를 믿고 응원하는 마음!
“우리 아기 새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줄래?”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


호기심 많은 수탉이 길을 걷다 점박이 알을 줍습니다. 둥지를 지을 줄 모르는 수탉은 겨드랑이에 알을 품고 다닙니다. 얼마 후, 점박이 알에서 작고 보드라운 아기 새가 태어납니다. 나무 꼭대기를 오르내리고, 뜨는 해와 지는 해를 함께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수탉과 아기 새. 어느 날, 수탉은 하늘을 나는 다른 새들을 향해 날개를 퍼덕이는 아기 새를 보고 나는 법을 가르쳐 줄 새를 찾아 주기로 결심합니다.

이른 아침 연못에서 헤엄치던 청둥오리 부부도, 소나무 꼭대기에 사는 학 가족도,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아 있던 꿩 가족도 찾아가 보았지만 그 누구도 아기 새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지 못합니다. 새들의 왕인 봉황새 부부조차 이렇게 큰 새가 아직 날지 못한다면 영원히 날 수 없을 거라며 수탉과 아기 새를 비웃습니다.

하지만 수탉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내일은 꼭 찾아 줄게…….” 잠꼬대까지 해 가며 나는 법을 가르쳐 줄 새를 찾기 위해 애쓰죠. 수탉은 과연 아기 새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줄 새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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