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 가운데에는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가 많은데, '장화홍련전'과 '흥부전'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둘 다 지은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 모두가 착하고 나중엔 모두 행복하게 산다는 점도 같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이라고 여겼는지 알 수 있으며, 당시 사람들의 소망이나 생활 방식도 엿볼수 있다. 그동안 만화나 그림책으로만 읽었던 고전들을 좀더 깊이 있고 원본에 충실하게 정리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