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혁명 50주년
포르투갈 공화국 의회가 기획한 민주주의 그림책
시간이 멈춰 버린 독재 시절이 있었어요. 봄도 여름도 없이 차가운 겨울만 끝없이 이어지던 때였지요. 마음껏 말할 수도, 노래할 수도 없이 세상은 어둡기만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어요.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오는 봄을, 피는 꽃을 막을 수 없다는 걸요. 독재로부터 자유를 되찾은 날의 이야기를 아나요? 포르투갈의 카네이션 혁명도 그 이야기 중 하나예요.
이 책은 그날의 기쁨을 고스란히 들려주고 있어요. 자유를 되찾은 한 나라의 이야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용기와 민주주의의 가치. 어서 와 봄. 언제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