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라는 렌즈를 통해 수업과 평가를 다시 바라보다“나는 지금,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세상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진짜 교사가 되고 싶다. 하지만 우리 교사들은 중요한 것을 학생 맥락에 적절한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는가? 혹시, 나의 수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닌가? 그저 시험을 위한 정보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 책은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진짜를’ 가르치고 싶은 교사들의 진심에서 출발한다. ‘학생은 수업을 통해 무엇을 이해하고 어떤 사람으로 자라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품고 교단을 지켜왔던 교사들이 개념이라는 렌즈를 만나면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개념이란 통념적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핵심적인 사실적 지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개념은 세상을 해석하는 렌즈로서 개념적 렌즈를 ‘사용’해서 복잡한 현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해 볼 수 있다. 각 교과의 다양한 렌즈를 장착해 보는 학습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으로 복잡한 현상을 파악해 보고 현상 이면의 깊은 이해를 탐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