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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차토의 그린 태피스트리
글쓴이
베스 차토 외 2명
출판사
목수책방
출판일
2026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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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스 차토

영국 에식스에서 태어나 오랜 시간 그곳에서 살았다. 베스 차토가 살았던 당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의 식물전문가 중 한 사람이었다. 콜체스터 인근에 있던 남편의 과수원 농장에 딸린 황무지를 정원으로 바꾸기 시작해, 그 정원에서 아주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부터 물가의 습지식물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식물을 길렀다. ‘알맞은 식물을, 알맞은 장소에(right plant, right place)’라는 그의 식재 철학은 지금까지도 지속 가능한 정원을 만들고 가꾸려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린 태피스트리(The Green Tapestry)》를 포함해 《건조정원(The Dry Garden)》, 《습지정원(The Damp Garden)》, 《베스 차토의 자갈정원(Beth Chatto’s Gravel Garden)》 등 20세기 가장 사랑받는 정원 관련 저서들을 집필했다. 대영제국 훈장(OBE)과 영국왕립원예협회(RHS)의 빅토리아 명예 메달(Victoria Medal of Honour)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베스 차토의 그린 태피스트리》는 이런 책입니다!

당대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의 식물전문가 중 한 사람이었던 베스 차토가 1989년에 출간한 정원서의 고전 《그린 태피스트리The Green Tapestry》의 개정판이다. 정원이 조성될 환경에 알맞은 여러해살이식물로 지속 가능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린 태피스트리’를 만들고 싶은 새로운 시대의 정원사들을 위한 최고의 자연주의 식재 안내서다.

베스 차토의 정원은 가드너라면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힌다. 2020년 영국역사유산위원회(Historic England)가 이 정원을 2등급 문화재 목록에 등재했을 정도로 당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의 식물전문가였던 베스 차토의 정원은 정원 역사에서 중요한 곳이다. 왜 그의 정원과 식재 철학이 지금까지도 정원사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알맞은 식물을, 알맞은 장소에”라는 베스 차토의 식재 철학은 당시에는 매우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오늘날에는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한 식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다. 1951년, 베스는 남편 앤드류와 유럽 산악 지역의 야생화를 보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때 여행지에서 식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보았던 경험은 베스가 생태적 아이디어에 기초한 정원을 만들도록 이끌었다. 아무리 아름다운 식물도, 아무리 심고 싶은 식물이라도, 환경 조건이 그 식물에 적합하지 않고, 적절한 식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어떤 정원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가드닝의 ‘기본 중의 기본’을 강조한 이가 바로 베스 차토다. 정원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베스 차토의 정원은 그야말로 살아 있는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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