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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큰글자도서)
글쓴이
임려원 외 1명
출판사
크루
출판일
2026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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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려원

협성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교수이자 모은상담심리연구소 대표로, 마음의 언어를 오래도록 배워온 상담사이기도 하다. 내담자와 마주 앉아 함께 울고 웃으며 때로는 조용히 침묵한다. 그런 순간에는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는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저서로는 『목소리의 표정』, 『마음 드라이빙』, 『우울증 완전정복』, 『이상심리 증상별 사례개념화』 등 다수의 에세이와 전문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원가족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들과 잘 맞아서 화목하게 지낼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어떤 가족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해가 되기도 한다. 그것이 나의 자아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 어떨까?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신을 보는 시각에까지 영향을 줄 것이다.

여기에 그 지독한 연결을 끊어내고 자아를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시월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폭력의 영향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잔재로 남아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상담실을 찾았다. 보호자에게서 얻어야 했던 경험이 부재하자 세상을 대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상담실을 운영하는 임려원 작가는 마음 건강에 대한 애정을 가진 상담자이다. 내담자가 진솔하게 자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하는 깊은 공감의 언어를 가졌다.

이 책은 내담자의 자기 고백과 상담자의 전문적인 심리 해석을 주고받은 에세이로써, 두 작가가 상담자와 내담자로 함께하며 변화해 온 내용을 글로 담았다. 내담자의 경험에 몰입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따라가다가도, 자기를 이해하고 성숙해지는 과정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새로운 삶에 대한 벅찬 기대와 그것을 지켜보는 단단한 지지 속에서 독자들의 마음도 한층 성장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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