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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의 어둠
글쓴이
사와무라 이치 저
출판사
폴라북스
출판일
2026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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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와무라 이치

1979년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괴담과 호러 작품을 좋아했던 사와무라 이치는 오사카대학을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5년 ‘사와무라 덴지(澤村電磁)’라는 이름으로 응모한 「보기왕」이 독특한 문체와 뛰어난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절찬을 받으며 제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은 같은 해 『보기왕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데뷔작으로 대상을 거머쥐면서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보기왕이 온다』 이후, 『즈우노메 인형』(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작)과 『시시리바의 집』, 『나도라키의 목』(제7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수상작 「학교는 죽음의 냄새」 수록), 『젠슈의 발소리』를 시리즈로 출간했다. 2020년에는 『패밀리 랜드』로 센스 오브 젠더상 특별상까지 거머쥐었다. 또한 『보기왕이 온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 [온다]가 제작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는 『공포소설 기리카』, 『예언의 섬』, 『패밀리 랜드』, 『아름답고도 추악한 너의 친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 수상 작가, 'J-호러의 혁신'
사와무라 이치, 첫 초단편 괴담집!
책장을 여는 순간, 일상 속 잠든 공포가 깨어난다!

2015년 데뷔작 『보기왕이 온다』로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일본 호러 소설을 견인’하는 작가로 평가받는 사와무라 이치의 첫 초단편 괴담집 『한 치 앞의 어둠』이 현대문학의 장르문학 전문 임프린트 폴라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한 치 앞의 어둠』에는 짧게는 2~3쪽, 길게는 20쪽 내외인 초단편 21편이 수록되어 있다. 사와무라 이치 하면 『보기왕이 온다』로 대표되는 ‘히가 자매 시리즈’의 장편 연작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와무라 이치 특유의 공포 연출은 이번 소설집의 짧은 호흡 속에서 더 탁월하고 강력하게 빛을 발한다.

깊은 밤,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기묘한 장소에 대한 이야기 〈명소〉 , 가족과 함께 본 영화에서 나에게만 보이는 이상한 영상의 정체 〈공백〉, 중개인이 소개하는 집마다 어딘가 '사연 있는' 집들 뿐인 〈부동산 임장〉, 출퇴근길 만원 전철에서 어떤 조건이 충족될 때마다 벌어지는 불가해한 현상을 다룬 〈만원 전철〉 등. 평범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일상의 공간이 한순간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공포의 나락으로 전복되는 쾌감을 경험하고픈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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