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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글쓴이
야나기 무네요시 저
출판사
조계종출판사
출판일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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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야나기 무네요시

188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01년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싹텄다. 1907년 학습원(學習院)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스즈키 다이세츠(鈴木大拙), 니시다 기타로(西田幾多郞)의 가르침을 받았다. 1910년 『시라카바(白樺)』 창간, 동인이 되었다. 도쿄제국대학 철학과에 입학했다. 1914년 최초의 저서 『윌리엄 블레이크』를 간행했다.

1916년 불국사와 석굴암을 최초로 방문했다. 1919년 동양대학 종교학과 교수로 부임했고, 1921년 조선민족미술관 설립을 계획했다. 1924년 모쿠지키 불상(木?佛) 연구를 발원했다. 정지용 시인이 재학 중(1923~1929)이던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 강사로 부임했고, ‘민예’라는 말을 처음 만들었다. 1934년 일본민예협회 설립, 회장에 취임했다. 1936년 일본민예관을 개관했고, 1946년 염불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묘코닌(妙好人) 유적들을 방문했다. 1948년 『미의 법문』을 집필하고, 1950년 『묘코닌 이나바(因幡)의 겐자(源左)』를 간행했다. 1951년 『대법륜』에 ‘나무아미타불’ 연재를 시작하여, 1955년에 『나무아미타불』을 간행했다. 1961년 왕생.

책 소개

분야종교
야나기 무네요시가 만년에 저술한 최고의 걸작 『나무아미타불』
10여 년의 연구와 번역 작업을 거쳐 출간된 한국어판이
9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돌아오다!

한국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야나기 무네요시의 『나무아미타불』이 2017년 초판이 발행된 지 9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불교를 모르는 사람도 ‘나미아미타불’이라는 명호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나무아미타불』은, 이 여섯 자 명호가 의미하는 바를 쉬운 언어로 전하는 불교 입문서로, 일본에서 민예운동을 일으킨 사상가이자 미술사학자인 야나기 무네요시가 불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어려운 불교용어에 거리감을 느꼈던 사람들을 위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책이다.

1955년에 발행된 이 책은 불교의 진리를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 읽어도 신선한 안목과 참신한 해설이 흥미롭다. 불교학자인 동국대학교 김호성 명예교수가 20여 년에 걸쳐 연구하며 해설을 덧붙인 『나무아미타불』은 불교의 진리, 염불의 깊은 뜻을 지금 이 시대에 다시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

이번 개정증보판 작업에서는 저자 특유의 문체와 일본어적 표현을 좀 더 세심하게 다루었고, 일본 중고시대 고어(古語)로 된 법어 등을 꼼꼼하게 원본과 대조하면서 몇몇 오역들을 바로잡았다. 무엇보다 한국 독자들을 배려하여 일본불교 특유의 풍토와 정서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역자의 해설(역주)을 대폭 늘렸다. 덕분에 초판을 읽은 독자들도 풍부한 역주를 통해 정토불교에 대한 이해를 한층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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