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가족 스케치
글쓴이
유미리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0년 12월 3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유미리

1968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재일한국인 2세로 태어난 한국 국적의 소설가·극작가다. 외할아버지가 “아름다운 마을처럼 살아라”라는 뜻으로 지어 준 ‘美里’라는 이름과 달리 ‘일본 속의 한국인’으로서 굴곡진 청소년기를 보낸다. 이지메(학교 괴롭힘)에 시달리다 고등학교 1학년을 중퇴하고 뮤지컬 극단 ‘도쿄 키드 브라더스’에 입단, 연기와 연출 경력을 쌓다가 1988년 희곡 『물속의 친구에게』로 극작가로 데뷔했다.

25세 때인 1993년 『물고기의 축제』로 희곡 분야의 아쿠타가와(芥川)상으로 일컬어지는 기시다 구니오(岸田國士) 희곡상을 최연소로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1994년 문예지 [신초(新潮)]에 첫 소설을 발표하여 소설가로 등단했고, 1996년 소설집 『풀하우스』로 이즈미 교카(泉鏡花) 문학상과 노마(野間) 문예신인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드디어 1997년 자전적 희곡 『가족 시네마』로 일본 문학계 최고 권위의 아쿠타가와상(제116회)을 수상, 한국과 일본 사회에 큰 화제를 뿌렸다. 2002~04년에는 올림픽 마라토너를 꿈꾸었던 경남 밀양 출신의 외할아버지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 『8월의 저편』을 사상 처음으로 [동아일보]와 [아사히신문]에 동시 연재(2002~2004)하여 이목을 모았다. 『우에노역 공원 출구』(2014)는 한국(2015)을 비롯해 프랑스(2015), 영국(2016), 폴란드(2020), 미국(2020)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2020 전미(全美) 도서상(번역문학)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가족과 생명, 그리고 죽음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주었던 작품 『생명』이후 보여주는 '가족 스케치'. 현대 사회의 굴절된 가족상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작품을 보여주는 작가 유미리는 『가족 스케치』를 통해 세기말의 가족상을 한 권의 스케치북으로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흐뭇하지만 대개는 서글픈 65가지 가족사의 장면을 모두 펼쳐내 보여, 우리의 가슴 속에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