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진리의 탐구 4
글쓴이
니콜라 말브랑슈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26년 2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니콜라 말브랑슈

17세기 프랑스 철학자이자 신학자로, 데카르트 철학을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의 사유 안에서 재해석한 독자적 인식론을 전개했다. 파리의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가정교육을 받았고, 파리의 콜레주 드 라 마르슈에서 철학을, 소르본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후 베륄이 창시한 오라토리오회에 입회해 1664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인간론》을 계기로 데카르트 철학에 천착하였고, 그 사유의 결실이 1674~1675년에 걸쳐 출간된 그의 대표작 《진리의 탐구》이다. 말브랑슈는 생애 말년까지 이 책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1712년에 결정판을 완성했다. 말브랑슈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데카르트의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신학의 진리를 근대 이성의 언어로 재구성한 사상가로 평가된다. 대표 저서로는 《기독교 대화》, 《자연과 은총의 논고》, 《기독교 성찰과 형이상학》, 《도덕론》, 《기독교 철학자와 중국인 철학자의 대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모든 것은 신 안에” -볼테르
궁극적 진리의 빛을 향한 말브랑슈의 지적 탐구

17세기 프랑스 철학자이자 신학자 니콜라 말브랑슈(1638~1715)의 대표작 『진리의 탐구』(1712)가 국내 최초 완역되었다. 말브랑슈는 결코 철학사의 단일한 계보로 환원되지 않는 미지의 사상가이다. 신실한 사제였고, 데카르트의 계승자였으며, 신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였다. 『진리의 탐구』 원서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인간 정신의 본성과 학문적 오류를 피하기 위해 정신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논함으로써, 중세 스콜라 철학에서 근대 철학으로의 이행이 본격화된 시기 인식론과 형이상학의 종합을 이루었다. 그는 결벽에 가까운 집요함으로 초판 발행 이후 말년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수정과 보완을 거듭했는데, 그간의 판본들을 종합하여 분석해 낸 완전판을 번역한 것이 본 작이다. 『진리의 탐구』는 말브랑슈 전 생애의 철학적 사유의 집약이자, 철학사 상 가장 중대한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전환기의 사유를 고스란히 담아 낸 사상사적 문헌이라 할 수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