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천문학자의 쓸모없음에 관하여
글쓴이
지웅배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26년 2월 1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지웅배

우주와 사랑에 빠진 천문학자. 우주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안경 줄부터 넥타이, 셔츠와 들고 다니는 노트까지 온통 별과 우주로 가득하다. 구독자 수 26만 명의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그리고 다양한 칼럼을 통해 최신 천문학계 논문을 소개하며 천문학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발로 뛰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MBC TV [능력자들]에 우주 능력자로 출연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TEDx, [보다] 등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한성과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세종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날마다 우주 한 조각』,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 『과학을 보다 1, 2, 3』 등이 있다.

『우리는 모두 천문학자로 태어난다』에서 저자는 별빛과 중력부터 보이지 않는 암흑의 세계까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해 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천문학은 어쩌면 가장 인간다운 학문이며, 우리가 끊임없이 밤하늘과 우주를 궁금해하는 한 인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300만 유튜브 〈보다〉, 27만 유튜브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지웅배 천문학자의 첫 우주 에세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과 우주에 대해 말해온 과학 커뮤니케이터, 차세대 천문학자 지웅배의 신간. 매일 우주를 머릿속에 그리며 진리를 파헤치는 일은 우리 일상과 동떨어져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이 사실 우주에의 고요한 탐구를 욕망하는 천문학자의 자아와, 사회의 잡음에 끊임없이 발목을 붙들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아가 갈등하는 과정임을 드러낸다. 이 책은 우주, 인간, 신, 사회, 법, 행복, 기적, 죽음, 애도, 여유, 삶, 진리 등을 별과 번갈아 들여다보기를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과학자가 대체로 인류 편의와 복지 증진에 관심이 없다는 고백에는 멋쩍음이 역력하다. 또 인간이 거대한 우주와 양자적 미시세계 사이의 애매한 존재라고 말할 때는 왠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진다. 우주를 연구하며 ‘기적’이라는 말에 무덤덤해졌으며, 우주적 시간과 인간적 시간 사이에서 만성적인 현기증을 느낀다는 진술에는 천문학자만이 품은 독특한 삶의 감각이 녹아 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없었던 독자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동반한 과학적 사유가 그 어떤 철학보다도 인간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