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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오늘의 단어
글쓴이
임진아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1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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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진아

읽고 그리는 삽화가, 생활하며 쓰는 에세이스트. 노래 일지로 쓰기를 시작했다. 내게 좋은 시간을 선사한 것들에 대한 후기를 쓴다. 《빵 고르듯 살고 싶다》를 시작으로 에세이집을 선보였다. 지은 책으로는 《아직, 도쿄》, 《읽는 생활》, 《듣기 좋은 말 하기 싫은 말》, 《진아의 희망곡》 등이 있고,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 등의 일력 작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리브색이 없으면 민트색도 괜찮아》, 《어린이라는 세계》 등에 삽화와 표지를 그렸다.
@imjina_paper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맛있게 먹고, 정성 들여 쉬고, 하루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생활’력의 발견

키키와 진아가 전하는 나를 탄탄하고 윤기 나게 만드는 단어 수집 생활

‘오늘의 단어’의 다른 말은 ‘내가 고른 행복’이다




일상 속 포근한 장면을 포착해 동그란 그림과 글로 사려 깊은 목소리를 내는 작가 임진아의 만화 에세이 『오늘의 단어』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2020년 시(詩) 큐레이션 앱 ‘시요일’에 연재했던 「키키의 산책」에 만화와 글을 새롭게 보탠 이 책은 연재 당시에도 독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아직, 도쿄』 『사물에게 배웁니다』로 많은 공감을 끌어낸 임진아는 어제의 평범한 단어를 모아 오늘의 섬세한 문장으로, 오늘의 작은 경험을 연결해 내일의 특별한 이야기가 되도록 꾸준히 쓰고 그리는 작가다. 그런 그가 『오늘의 단어』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2인조로 나타났다.



강아지 키키와 인간 진아가 같이 살면서 깊이 관계 맺는 삶을 보여주는 이번 책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주는 존재가 곁에 살아 숨 쉰다는 것, 서로가 서로를 책임지고 있다는 감각만으로 인간이 얼마나 단단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오늘의 단어』는 강아지 키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 키키와 진아가 대화하며 모은 단어들을 상상하는 데서 출발해 둘의 내밀한 생활을 더한 본격 픽션 에세이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속 깊은 친구 키키와 어딘가 엉뚱한 진아의 유연하고 경쾌한 동거가 시작된다.



“내가 꾸린 가족의 이야기, 다른 존재와 맑은 마음으로 대화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같이 살더라도 각자의 시간이 반짝이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개와 사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행복이, 개가 낯선 사람에게는 몰랐던 귀여움이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먼 훗날의 내가 다시 읽더라도 울지 않을 수 있는 만화를 그립니다. 이건 만화 속 진아와 연필을 잡고 있는 진아, 둘의 약속입니다.” (342면 「작가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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