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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개를 위한 노래
글쓴이
메리 올리버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1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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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메리 올리버

시인. 193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 때 시를 쓰기 시작해 1963년에 첫 시집 『항해는 없다 외No Voyage and Other Poems』를 발표했다. 1984년 『미국의 원시American Primitive』로 퓰리처상을, 1992년 『새 시선집New and Selected Poems』으로 전미도서상을 받았다.<뉴욕 타임스>가 “단연코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인”이라고 인정한 메리 올리버의 시들은 자연과의 교감이 주는 경이와 기쁨을 단순하고 빛나는 언어로 노래한다. 월트 휘트먼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내면의 독백, 고독과 친밀하게 지냈다는 측면에서 에밀리 디킨슨과 비교되기도 한다.

미국 시인 맥신 쿠민은 소로가 “눈보라 관찰자”였던 것처럼 올리버는 “습지 순찰자”이며 “자연 세계에 대한 포기할 줄 모르는 안내자”라고 일컬었다. 서른 권이 넘는 시집과 산문집을 낸 메리 올리버는 예술가들의 고장 프로빈스타운에서 날마다 숲과 바닷가를 거닐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를 쓰면서 소박한 삶을 살았다. 2015년 플로리다로 거처를 옮긴 그는 예술가의 고장 프로빈스타운에서 소박한 삶을 살다 2019년 1월 17일, 여든세 살의 일기를 마치고 잡초 우거진 모래언덕으로 돌아갔다.

『천 개의 아침』 을 포함한 스물여섯 권의 시집이 있으며 『완벽한 날들』, 『휘파람 부는 사람』, 『긴 호흡』, 등 일곱 권의 산문집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
퓰리처상 수상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인 메리 올리버
개와 주고받는 사랑의 기쁨을 노래하다


인간과 자연 세계의 연결성을 기민하게 감지하며 조화로운 삶을 노래하는 메리 올리버. 1984년에 퓰리처상, 1992년에 전미도서상을 받은 그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인이다. 『개를 위한 노래』는 『천 개의 아침』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소개되는 메리 올리버의 시집이다. 인간과 개의 특별한 유대를 찬양하며 사랑하는 개와 함께한 순간들이 시 서른다섯 편과 산문 한 편에 담겼다.

1935년에 태어나 2019년 여든세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메리 올리버의 삶을 지탱해준 것은 자연이었다. 넓은 들판과 축축한 늪, 울창한 숲과 깊은 바다의 품 안에서 깨달은 자유를 시로 그려냈다. 그 자연 안에서 개는 인간과 달리, 무수한 존재들을 낱낱이 구분할 수 있는 존재다. 개는 인간이 듣지 못하는 조약돌같이 조그만 들쥐의 심장소리에 귀 기울인다. 메리 올리버는 『개를 위한 노래』를 통해 “걱정거리와 문제가 가득한 현대(85면)”로 들어오면서 인간이 잃어버린 ‘야생성’을 간직하고 있는 개를 찬양한다. 자연 속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기쁨에 기꺼이 매료될 줄 아는 개에게 멈추지 않는 감탄을 보낸다. 이 시집에는 또한 실제로 메리 올리버가 평생을 함께한 반려견들의 그림이 특별 수록되어 메리 올리버를 사랑하고 있는 국내 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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